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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2011) - 18세 이상 관람가
㈜삼거리픽쳐스(제작),
㈜판타지오(제작), CJ 엔터테인먼트(배급)
감독 황동혁
출연 공유 (강인호 역), 정유미 (서유진 역),
김현수 (김연두 역), 정인서 (진유리 역), 백승환 (전민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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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악마들...
더러운 새끼들의 추악한 모습을 보기 싫어서
보다가 머리가 터질것 같아 볼까 말까 하다가 그만뒀던 영화.
악마 같은 선생들
버러지같은 짭새들
쓰레기같은 교수들
개같은 변호사들
엿같은 판사들.. 모두 미친버린 사회다.
가식적인 종교인들 까지 모두들 미쳐버린 사회다.
정말 당신 말처럼 `하나님도 참 너무하시다 싶다`.
이 상놈들 만의 세상이 싫다.
시대의 정의는 과연 어디로 갔는가.
공지영씨 공유씨 정유미씨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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